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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듬...

2009/08/03 18:21 | Posted by 상상예찬
최근에 생일이셨던 분이 이런말씀을 하셨단다.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니 정말 다르더라. 기분이 아주 더럽워."

나도 나름 앞자리가 바뀌었는데, 정말 다르다. 

변화01.
정말 자주 아프다. 
올해 휴가를 3개 썼다. 그런데, 이 중 2일이 아파서 회사에 못간거다. 

변화02.
집중력이 떨어진다. 
예전같으면 몇 시간이면 다 할일을 몇일에 걸린다. 

변화03.
숙면을 못 취한다. 
한번 자면, 아무리 큰 소리가 나도 깨지 않았으나, 요즘은 작은소리에도 깬다.

변화04.
무관심해진다.
예쁜 옷을 사는 것도 재미없고, 맛있는 것을 먹으러가도 맛있는지 모르겠고, 다른 사람이 뭘 하던 말던 별로 신경안 쓰고, 국가에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관심없고, ..

변화05.
너그러워진다. 
누가 날 짜증나게 해도,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라는 생각을 하며 봐준다. 

변화06.
바쁜것이 짜증난다.
예전에는 일을 하면 자아성취/자아도취(?) 등을 느꼇으나, 요즘은 일이 많으면 미리 생각만해도 짜증이 물밀려온다. 지금도 짜증중...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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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이 있는 사람과 몽상가의 차이

2009/07/31 07:56 | Posted by 상상예찬
‘비전이 있는 사람은 말은 적으며 행동은 많이 한다. 
몽상가는 말은 많으나 행동은 적다. 
비전이 있는 사람은 자기 내면의 확신에서 힘을 얻는다.
몽상가는 외부 환경에서 힘을 찾는다.
비전이 있는 사람은 문제가 생겨도 계속 전진한다.
몽상가는 가는 길이 힘들면 그만둔다.’


존 맥스웰 (John Maxwell)의 글입니다. 
내면의 확신에서 솟아나는 힘을 바탕으로 행동하며,
역경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전진하는 비전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과연 나는 비전이 있는사람인가, 몽상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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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vs. 보상

2009/07/19 14:29 | Posted by 상상예찬


당신이 지금 힘든 것은 
지금의 노력이, 지금의 고생이 
언제 어떤 식으로 보상받을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의 노력이, 지금의 고생이 
반드시 보상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언제 어떤 식으로 올지 모른다고해서 
두려워하지말고, 포기하지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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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으로 일할 때

2009/07/10 17:18 | Posted by 상상예찬
업무의 특성상 어떤 일을 할 때 그때그때 팀이 구성되서 일을 한다. 
본부/담당/부서 이런 구분으로 다른 부서 사람들과 일할 기회가 많지 않지만, 나는 운 좋게도 다른 본부하고도 TF한다고 일을 해보고, 다른 담당/부서와도 같이 일을 할 기회가 있었다. 물론 다른 회사 사람들과도 일을 한 적도 많다. 술 마시면서 친해지는 타입이 아니고, 일하면서 친해지는 타입이라 덕분에 많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혹, 나만의 착각일지도.. ㅋㅋ) 

요즘은 프로젝트가 많아지면서 여기저기서 팀을 꾸리는 상황을 많이 보게 된다. 그때마다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정말 착하게 살아야겠구나라는 생각을 많이하게된다. 어떤이는 프로젝트 팀마다 데려가겠다고 호명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이는 그 사람과 같은 팀으로 가기 싫어서 다른 사람들이 어떤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같이 일을 하기 싫어서 머리를 쓰는 경우를 본다. 

컨설팅 회사랑 같이 일할 때, 그쪽 부장급 컨설턴트로부터 들었던 말이 생각난다. 
부장이여도 주니어급 컨설턴트를 마음대로 데려갈수도 없고, 사업규모에 따라 데려갈 수 있는 컨설턴트급도 정해져 있어서 일하기 정말 힘들다는 것이었다. 

직장인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일도 잘해야되고, 착해야 된다. 
직장생활 오래하면 도인이되고, 성인군자가 될 수 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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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에 대처해야 되는 자세

2009/07/08 08:11 | Posted by 상상예찬
어려움이 닥치면 일류 인생은 웃는다
어려움이 닥치면 삼류 인생은 울어버린다. 
이류 인생은 입술을 깨문다.
그러나 일류 인생은 웃는다.
새로운 도전이 성공의 기회가 되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의지는 고난보다 강하다.

- 용혜원, ‘성공노트’에서

멋진 말이다. 그래서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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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변화시켜라

2009/06/19 08:46 | Posted by 상상예찬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힌 어느 성공회 주교의 글
"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무한한 상상력을 가졌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좀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걸 알았다. 그래서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 불가능한 일이었다. 황혼의 나이가 되었을 때는 마지막 시도로,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을 변화시키겠다고 마음을 정했다. 
그러나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이하는 자리에서 나는 깨닫는다. 만일 내가 나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더라면, 그것을 보고 내 가족이 변화되었을 것을, 또한 그것에 용기를 얻어 내 나라를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었을 것을. 누가 아는가, 그러면 세상까지도 변화되었을지!"

- 문학의 숲을 거닐다, 장영희

이 구절을 읽으면서, 주위에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람들과 공유하면 좋은 구절이라고 생각했어요.

회사 생활을 막 시작했을 때, 조직문화의 이상한 점이 많이 보였어요. 내가 꿈꾸던 직장은 이런 곳이 아니었는데,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은 이런 것이 아니었는데라는 생각을 많이했죠. 회사에서 가장 안 좋게 본 것은 회사의 문제에 대해서 푸념, 불평/불만을 늘어놓지만 스스로 개선하려고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는 조직문화였어요. 처음에는 신입이라는 명분하에 반항도 해보고, 윗사람과 싸우기도 해보고 했지만 크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죠. 그 때 생각한 방법이 스스로 변화하면, 언제가는 주위사람들부터 바뀌기 시작해서 전체가 바뀌겠지라는 거였어요. 

조직생활을 처음 한 신입이, 내가 속해 있는 조직문화는 우리 회사의 다른 조직과 다른 분위기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눈치보며 퇴근 못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나이/직위에 관계 없이 동등한 분위기에서 일을하는 외국계회사같다고.. 내가 처음 입사했을 때부터 이런 문화는 아니었어요. 사람들이 하나 둘씩 자기가 옳다고 하는 방향으로 일을 하고, 조직생활을 하다보니 문화가 서서히 바뀌기 시작한거죠.

회사생황을 하다보면, 동료와 사이가 나빠질까봐 혹은 인사적으로 불이익을 받을까봐 문제라고 느끼는 것을 개선하려고 하지 않고 덮어두고 뒤에서 이건아니잖아라고 하는 말하게될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문제라고 느낀 것을 내 후배들도 문제라고 생각할 것이고, 그럼 이런 문제는 개선되지 않고 계속되는거죠. 이런 문제가 계속 누적되다보면 그 피해를 보는 사람은 다시 자기자신이 되는거군여. 문제라 느끼면 스스로 개선시키기 위해 노력하세요. 그러면 조금씩 개선되는 상황들이 보이기 시작할거예요. 1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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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내놓고 노력하라

2009/06/17 09:06 | Posted by 상상예찬
세계적인 문호 발자크 역시 자신의 작품생활을 되돌아보면서,
"나는 굴이 무너져 갱 속에 갇혀 버린 광부가 
목숨을 걸고 곡괭이를 휘두르듯 글을 썼다."고 말했습니다.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프리츠 크라이슬러 이야기입니다.
한 번은 한 열성 팬이 무대 뒤에 있는 그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크라이슬러 씨, 당신처럼 연주할 수만 있다면 목숨이라도 내놓겠어요."
그러나 프리츠 크라이슬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부인, 전 이미 제 목숨을 내놓았답니다."



가끔 노력을 했는데도 결과가 형편없을때가 있다. 
그러면, 이건 내 적성이 아닌가봐하는 핑계를 만들어내곤한다. 
목숨을 걸고 진정한 노력을 한다면 할 수 없는 것이 없다.
내가 만든 결과가 내 마음에 들지 않을때 생각해 봐야 한다. 정말 내가 목숨을 걸고 진정한 노력을 한것인지. 그 정도까지 노력했는데도, 결과가 나쁘다면 그때 포기해도 늦지않다. 
노력없이 좋은 결과를 원하는것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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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 사파리 블랙

2009/06/09 14:27 | Posted by 상상예찬

갑자기 만년필이 쓰고 싶어서, 지난주에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가격이 저렴해서 기대 안했었는데, 모양은 꽤 깔끔하다. 
F촉을 샀는데, 너무 굵다. 얇고 작은 글씨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치명적 약점이다. 
EF촉도 꽤 굵은 느낌이라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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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무리

2009/06/09 14:09 | Posted by 상상예찬
매달 지난 달을 회상하며, 반성하고 이번달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이번달은 벌써 10여일이 지나도록 아직 지난달 정리를 못했고, 이번달 계획도 세우지 않고 있다. 말은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실제로 뭔가 특별한 일을 기획하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기 위해 새롭게 하는 것이다. 

지난 5월은 그리 유쾌하지 않았다. 
히스테리가 극해 달했었다. 별일 아닌 일에 흥분하고, 괜시리 주위사람들에게 짜증을 냈다. 나의 만성질환인 위장병은 매일아침 저녁으로 나를 괴롭혔다. 그래서 빨리 5월이 지나가길 바랬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올해들어 누적된 피로 때문인것인지, 아님 잠을 줄여서 오는 신경쇄약인지.. 

6월이 왔다. 
신경질은 많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무기력증이 왔다. 속된말로 계속 멍~ 때리고 있다.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뭔가는 하고 있는데, 뭘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정신차리고 보면 몇 분 또는 몇 시간 지나있다. 역시 원인분석 불가능이다. 

5월은 신경질, 6월은 멍때리기...
벌써부터 7월은 무엇이 될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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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2009/06/04 12:33 | Posted by 상상예찬


오늘 뉴스를 보니, "코카인 함유 음료 국내서 불법 유통" 라는 기사가 떳길래 궁금해서 클릭..

코카인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우려되는 음료수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음료수가 RedBull 이었다.

두바이 출장갔을 때 엄청 마셨던 음료수인데.
마약성분 그런거 없는데.. 
난 그냥 한국에서 한번도 못봐서 열심히 마셨을 뿐이고, 일이 너무 많아 에너지를 얻고자 마셨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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